여름휴가로 떠나는 국내 호텔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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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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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리세븐데이즈 6월 인기 호텔∙리조트∙펜션 발표

[사진=온리세븐데이즈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휴가철 여행계획을 세우며 어디에서 묵을 지 고민하는 이들의 마우스를 쥔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인다. 어디로 숙소를 잡느냐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요건을 충족시키며 편안하게 쉬다 올 곳을 비교 분석하게 된다.

바쁜 업무에 치여 여름휴가 일정을 급하게 잡는 바람에 아직 숙소 선택을 못했다면 최저가 숙박 예약사이트 '온리세븐데이즈'를 클릭해 보자. 특급 호텔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어 성수기에 떠나도 마음은 가볍다.

특히 온리세븐데이즈가 발표한 지난 6월 한 달간 가장 예약률이 높았던 국내 호텔과 리조트, 펜션을 살펴보면 숙소 예약 시 고민의 폭이 좁아진다.

객실 상태, 인테리어, 관광지와의 거리, 직원 서비스, 가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여행객에게 선택 받은 숙박시설은 자유여행이 늘어나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따라 그 활용도가 크다.

◆휴식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도심 속 호텔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인천 네스트호텔은 창 밖으로 바다와 산, 하늘이 보여 직장인들의 일탈과 휴식의 갈증을 해소시켜준다. 서울에서 차로 40분이면 갈 수 있고, 인천공항과 근접하다는 점도 선택 포인트로 꼽혔다.

2위를 차지한 부산 크라운하버는 지하철역이 코앞인데다 부산항 대교가 보이는 전망으로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테마로 꾸며진 경기 이천의 미란다 호텔은 3위를, 최신 시설과 깔끔한 내부,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은 여수 히든베이는 4위를 차지했다. 도심 속에서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홀리데이 인 성북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힐링 리조트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강원도의 메이플비치와 설악파인리조트는 리조트 부문 예약률 1, 2위에 올랐다.

동해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메이플비치의 객실은 자쿠지 욕조가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청풍호반과 제천 10경의 절경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충북 베니키아 청풍 리조트가 3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무주 덕유산 리조트와 인천 영종 스카이 리조트가 이었다.

◆ 추억과 낭만이 있는 제주 펜션 인기

최근 이색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테마가 있는 펜션의 선호도가 높다.

그런 면에서 도자기 체험을 하고, 밤에는 캠프파이어도 즐길 수 있는 인천 하임하우스펜션은 이용객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 이천농업테마공원펜션은 공원 내 물놀이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금요일 이용 고객에 한해 바베큐를 제공한다.

3, 4, 5위는 모두 제주도에 있는 펜션이다.

제주 애월읍에 있는 바다빛둥지는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하기 좋고, 400여평의 넓은 정원이 있는 중문에코펜션은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목조건물이 운치를 더하는 찔레꽃남쪽마을은 독채형 펜션으로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여행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한편 온리세븐데이즈는 오늘을 기준으로 7일 동안 전국의 호텔, 리조트, 콘도, 레지던스, 펜션, 캠핑 등의 숙박시설을 최대 7~80%의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고 있다.

가격비교 그래프를 통해 요일별 최저가를 확인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 노출된 가격이 최종 결제가격으로 정확히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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