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회관, 가족예절캠프 ‘가족愛’운영

9.5.~9.6. 가족예절교육 및 전통문화체험, 9.4.까지‘가족 愛’참가자 모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청소년회관(관장 김경미)에서는 가족 여가 생활을 증진하고자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1박2일 동안 <가족예절캠프 ‘가족 愛’>를 운영한다.

<가족예절캠프 ‘가족 愛’>는 바쁜 현대 사회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잊혀져가는 가족예절을 배우도록 함으로써 가족 간의 소통의 시간을 늘리고 서로 존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기획했다.

<가족예절캠프 ‘가족 愛’>에서는 가족 간의 서로 지켜야 할 기초예절로서 호칭과 인사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가족예절교육과 더불어 전통문화체험 절기음식 만들기, 그리고 가족캠핑을 진행해 예절교육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8~16세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9월 4일까지 8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당 2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청소년회관 홈페이지(http://www.icyouth.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887-5270~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