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미즈실버 퀸 콘테스트, 고령화 시대에 걸맞는 진정한 아름다움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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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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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즈실버코리아]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정형화된 미가 넘쳐나는 요즘, 대중들은 신선하고 진정한 아름다움을 원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50세 이상의 시니어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진정성 있는 아름다움을 찾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는 2015 미즈실버코리아 퀸 콘테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젊고 화려한 것만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고령화 시대에 걸맞는 아름다운 노화를 주목한다는 점에서 화두가 되는 ‘2015 미즈실버코리아 퀸 콘테스트’는 어머니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통해 은은하고 기품 있는 시니어 여성들의 새로운 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가족의 중요성, 효의 미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15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의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해서는 특별한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니다. 50세 여성이면(해외동포 포함) 누구나 다 가능하며 외면과 내면의 미에 진정성이 있는 여성이라면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미즈실버코리아 대회에 참가할 마음은 있으나 용기가 없어서, 준비가 안돼서, 가슴앓이 하는 여성들에게 멋지고 세련된 여성으로 변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교육과정에서 소양교육,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이미지메이킹, 모델교육, 대회매너 등 다양한 고품격의 교육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을 위한 아름다운 교육은 미즈실버코리아 퀸 콘테스트의 무대를 오르기 위한 준비를 도와주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여자라면 한번쯤은 받아야할, 받고 싶은 품격 있고 퀄리티 높은 교육과정이기도 하다.

보여지는 아름다움만이 아름다움이 전부는 아니듯, 내면과 태도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메이킹하면 저절로 은은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은 빛을 발한다.

그렇기에 미즈실버코리아의 아름다운 교육과정은 대회 무대를 위한 준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대회이후에도 일상과 사회생활을 임할 때 여자로서 갖춰야할 기품과 품격을 갖추도록 도와주어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교육과정이기도 하다.

2015미즈실버코리아의 집행위원장 애나박은 여왕의교실인 미즈실버코리아의 아름다운 교육을 통하여 시니어여성들이 문화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할 것이며 시니어 한류문화 확산을 위한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미즈실버코리아는 시니어 여성들이 그 꿈을 찾아 실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승화시키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2015미즈실버코리아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10월에 개최되며 현재 전국적으로 서류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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