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낮 12시 메르스로 침체된 서울관광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라는 중국 베이징시 왕안순(王安順) 시장의 특명을 받고 3박4일(28~31일) 일정으로 서울에 온 민‧관 합동 특별사절단을 초청,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오찬간담회를 연다.
특사단은 베이징시 여유발전위원회 쑹위(宋宇) 주임을 단장으로 시 대표단 3인과 여행사 관계자 10명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성공적 서울 관광세일즈 순방을 위해 중국 현지인들의 요구와 중국 내 분위기 등을 전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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