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클렌징 전문 브랜드 ‘마케리마케’ 론칭

[사진=마케리마케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클렌징 큐레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렌징 전문 브랜드 ‘마케리마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케리마케’는 건강하고 올바른 피부를 위한 클렌징의 방법을 전하면서, 개별 고객 피부에 맞춘 클렌징 제품을 찾을 수 있는 브랜드다.

새롭게 선보이는 ‘클렌징 큐레이터’ 서비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화이의 클렌징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상에서 개별적인 클렌징 피부 컨설팅을 설계해준다.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하며, 밀싹 주스, 렌틸콩, 호밀, 아마란스, 귀리, 블랙퀴노아 등 저자극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았다. 

브랜드 이름은 메이크업을 하고, 메이크업을 지우는 과정(MAKEup, REmove, MAKEup)을 끊임없이 반복한다는 데에서 착안해 축약된 음절을 소리 나는 대로 표현했다.

LG생활건강은 주요 제품 13종을 국내 주요 온라인 종합쇼핑몰과 티몰글로벌, JD닷컴 등 중국 역직구몰에서 동시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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