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장터, 사진=더치트 제공]
더치트 관계자에 따르면 2천340건의 피해가 등록된 '휴대폰, 주변기기'가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 물품이었다.
또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빈번히 이루어지는 '티켓/상품권'의 개인 간 거래 시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 간 거래 시에는 안전거래를 이용하고 더치트에서 판매자의 연락처, 계좌정보에 대한 피해이력이 있는지 여부를 조회해야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신중한 거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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