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7080 랜드뮤직(박상종 대표)’의 이웃돕기 온정이 계속되고 있다.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7080 랜드뮤직 회원·가족 25명이 불우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성금은 회원들이 최근 검단산 등산로 입구에서 개최한 ‘재능기부 사랑나눔 콘서트’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회원들은 지난 7월에도 이같이 모은 성금 44만원을 시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이 성금을 저소득가정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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