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해 떠나는 열차여행

  • 구미시 ‘현장체험 전국은 지금’

  • 코레일과 함께 하는 우수사례 벤치마킹

  • 공공기관 전국 최초 사례로 구미역 환영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구미시는 오는 8월부터 공공기관 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경직돼 있는 공직사회 업무형태를 개선하고 동시에 전국에 있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코레일에서 시행하는 ‘내일로 티켓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내일로’는 하계 6~8월 말, 동계 12~2월 말까지 연 2회 시행하고 있으며,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에 대해 일정기간(5일권, 7일권) 무제한 자유이용패스로 입석 또는 새마을호의 자유석을 이용하게 된다.

구미시는 사례 경험이 부족한 28세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견문을 넓히고 창의력 향상을 위해 '현장체험, 전국은 지금'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해 떠나는 열차여행’을 '내일로(Rail路) 티켓'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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