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가운데)와 관계자들이 광주지점 개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페퍼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페퍼저축은행은 호남지역 고객확대 및 지역밀착형 영업강화를 위해 지난 27일 광주 상무지구에 광주지점을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페퍼저축은행은 호남지역 내 광주, 전북 군산시, 전북 전주시에 영업점을 보유하게 됐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광주지점 개설을 통해 호남지역에서의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페퍼가 강점을 보유한 개인신용 및 모기지 등의 상품제공을 통해 호남지역 소비자의 금융편익을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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