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30/20150730154809694750.jpg)
도로공사 관계자들과 청년창업주들이 지난 28일 부산방향 섬진강휴게소에서 열린 청년창업매장 오픈식에 참여,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섬진강휴게소]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섬진강휴게소가 광주·전남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처음으로 청년창업매장 1호점인 ‘퐁당꽈배기’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픈행사에는 도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식 및 기념촬영을 갖고 청년창업주들의 개업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휴게소 관계자는“이번 청년창업매장 오픈을 통해 새로운 휴게소 문화와 사회적인 이슈인 청년실업 해소에 휴게소가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성공적인 창업매장 운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창업매장은 지난 4월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시작된 청년창업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창업과 운영을 적극지원함으로써 청년실업 해소 및 신휴게문화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