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강원랜드는 30일 자매부대인 육군 제23보병사단을 방문해 부대창설 40주년을 축하하고,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23사단을 찾은 강원랜드 안전관리실 최은석 상무는 “동해안 해안 경계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군 장병들의 노고가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투철한 군인 정신으로 국가안보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건강한 병영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강원랜드, 여름 성수기 맞이 ‘정태영삼’ 투어버스 무료 운행 강원랜드, '카지노 종사원 자격제도' 본격 운영 #강원랜드 #위문금 #제23보병사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