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유성은이 신곡 ‘마리화나’ 발매에 앞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유성은은 30일 뮤직웍스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를 공개하며 버스킹 공연 계획을 밝혔다.
오는 1일 오후 6시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유성은은 오랜만에 팬들 앞에서 라이브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유성은은 발매하자마자 4시간 만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던 데뷔곡 ‘Be OK’를 포함해 많은 사랑 받았던 유성은의 곡들을 중심으로 레파토리를 준비 중이다.
한편, 유성은의 신곡 ‘마리화나’는 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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