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황정음, 박서준과 교복 케미 '눈길'

[사진=MBC/"그녀는 예뻤다"…황정음, 박서준과 교복 케미 '눈길']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에 캐스팅돼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30일 '그녀는 예뻤다' 측은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의 주연배우 캐스팅을 최종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황정음과 박서준은 최근 드라마 '킬미힐미'를 통해 환상의 연기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과거 ‘킬미힐미’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교복을 입은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 연출돼 이목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이에 6개월 만에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첫사랑 연인으로 다시 만나는 이들이 사랑을 이룰 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출중한 외모를 가졌던 여주인공이 외모 '역변'의 과정을 거친 후 첫사랑과 재회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소식에 네티즌들은 “황정음-박서준 믿고 보는 배우들이네”, “황정음-박서준 잘 어울린다”, “황정음-박서준 본방 사수”, “황정음-박서준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