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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CC에서 바라본 남해안 전경 [사진=순천컨트리클럽]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전남 순천컨트리클럽(구 힐사이드골프장)은 개장 10주년을 맞아 여름철 휴가철을 위한 관광과 골프, 숙박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10주년 상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순천컨트리클럽은 골프장 인근 펜션(더-소풍)과 제휴를 맺고, 최대 15%(비수기 30%)를 할인받아 골프와 숙박을 저렴하게 해결하면서 주변 관광지를 여행하도록 도움을 주는 남도관광 골프상품을 내놨다.
여름 휴가철에 맞춰 실시되는 이번 상품은 1박2일로 주중 최소 25만원(4인기준)이면 숙박(19평)과 골프(18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숙박시설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무인텔로, 건물 마감이 편백으로 시설돼 있어 깨끗하고 안락함을 더한 최신 건물로 저녁에는 손님들이 직적 숯불 바베큐도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도 갖추고 있다고 순천CC는 전했다.
순천CC관계자는 "대중골프장에 걸맞게 휴가철 손님을 위해 할인을 실시해 숙박 전 후 저녁이나 아침에 골프를 친 후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며 "가족과 함께 골프도 치고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전남 관광을 둘러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골프장 문의 061)722-0000이나 홈페이지를 참조(www.suncheoncc.co.kr)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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