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소진, 시청률 공약 “1.5% 넘으면 리얼리티 한 번 더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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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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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MBC MUSIC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 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된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기자간담회에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 민아, 유라가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소진은 "시청률 공약은 저희가 1.5%를 넘으면 리얼리티를 함께했던 팀들과 한 번 더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 분들이 많이 봐주시면 이런 좋은 기회가 한 번 더 있을 것 같다. 많이 시청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꿈같은 4박 5일간의 일탈을 즐겼다. 멤버들의 4인 4색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MBC뮤직에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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