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민아 “혜리·유라, 먹방 담당…배 터지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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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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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 소진, 유라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MBC MUSIC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펼친 먹방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된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기자간담회에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 민아, 유라가 참석했다.

이날 소진은 "생각보다 일본 전통스타일 식당이 많았다. 주로 일본 전통 음식을 많이 먹었다"며 "특히 기억에 남는 음식은 편의점의 낫토 김밥"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아는 "여행 중 하루를 먹방데이로 잡았다. 앞서 SNS에 많은 사진을 올렸지만 배터지게 먹었다. 혜리와 유라가 먹방을 담당하고 있다"며 "나 역시 낫토 김밥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꿈같은 4박 5일간의 일탈을 즐겼다. 멤버들의 4인 4색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MBC뮤직에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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