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KFC(www.kfckorea.com)가 ‘커넬샌더스 코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KFC의 창시자인 커넬샌더스의 이름을 걸고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은 스파이시 징거버거, 핫크리스피 치킨, 후렌치후라이, 콜라, 쁘띠첼 등 총 5가지의 메뉴로 구성됐다.
가격은 5000원이며 평일(월~금)에만 판매되는 제품으로, 일부 매장에 한해서 구입할 수 있다.(딜리버리 및 단체 주문 제외)
KFC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KFC 할아버지의 푸근함을 넉넉하게 담아 준비한만큼, KFC를 찾는 많은 고객들이 ‘커넬샌더스 코스’로 간단하면서도 풍성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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