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E&EVENT]버거킹 치킨세트 할인·KFC 新메뉴·맥도날드 한정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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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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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캡처]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유용한 세일 정보들을 한 눈에 모아봤다. 

■버거킹7월 27일~8월 2일‘엑스트라(X-TRA) 크런치 치킨’ 세트 할인 =버거킹은 지난 27일, 이날부터 8월 2일까지 ‘엑스트라(X-TRA) 크런치 치킨’ 세트를 기존 6800원에서 1800원 할인한 500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엑스트라 크런치 치킨(단품 4700원/세트 6800원)은 매콤한 치킨 패티를 바삭하게 구운 옥수수 시리얼로 둘러싸고, 신선한 토마토와 아삭한 피클을 더해 풍성한 맛을 선사하는 치킨버거다.

지난 6월 18일 출시 이후, 매콤하면서 고소한 맛과 재미있는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엑스트라 크런치 치킨, 프렌치프라이(R), 콜라(R)로 구성된 세트 할인 행사는 지난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일주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단, 일부 매장 제외)

■KFC ‘커넬샌더스 코스’를 5천원에 평일에만 판매= 지난 29일 KFC가 오랜만에 돌아온 커넬샌더스 할아버지가 준비한 신메뉴 ‘커넬샌더스 코스’를 5천원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힌 것.

KFC의 창시자인 커넬샌더스의 이름을 걸고 야심차게 준비한 ‘커넬샌더스 코스’는 스파이시 징거버거, 핫크리스피 치킨, 후렌치후라이, 콜라, 쁘띠첼 등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커넬샌더스 코스’의 메인 요리인 버거와 치킨으로 든든함을, 사이드 메뉴인 후렌치후라이로 풍성함을, 톡 쏘는 콜라로 시원한 청량감을, 디저트 쁘띠첼로 달콤함까지 마치 코스 요리를 먹듯 다양하고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커넬샌더스 코스’의 가격은 5000원이며 평일(월~금)에만 판매되는 제품으로, 일부 매장에 한해서 구입할 수 있다. (딜리버리 및 단체 주문 제외)

■맥도날드, 대란의 주인공 '미니언즈' 주제 신제품 8월 31일까지 판매=맥도날드는 지난 29일 국내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를 주제로 한 버거·머핀·음료 등 5가지의 새로운 메뉴를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통새우 패티·쇠고기 패티·매운 양파 소스가 들어있는 '미니언 슈비 버거'의 단품 가격은 5400원, 감자튀김과 음료까지 포함된 세트 의 경우 6800원이다.

스크램블 에그에 베이컨과 체다 치즈, 케첩을 더한 아침 메뉴 '미니언 옐로 머핀'은 맥모닝(맥도널드 아침메뉴) 판매 시간인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29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 블루 레모네이드 음료 '남극 레모네이드'(1500원), 바나나맛의 '빠나나 쉐이크'(2200원), 바나나맛 아이스크림과 오레오로 맛을 낸 '빠나나 맥플러리'(2600원)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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