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원순 시장은 31일 오후 2시 수도방위사령부에서 '2015 3/4분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주재, 유사시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달 12일 예정인 '통합방위사태'(중앙정부 국가위기관리연습) 선포와 17~20일에 있을 '2015 을지연습'에 대비한 서울시, 수도방위사령부 등 통합방위 유관기관의 보고를 받는다.

이 자리에는 김용현 수도방위사령관 등 25명의 서울시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서울시 자치구청장 등 모두 190여 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