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임직원들이 메르스 극복 취재를 위해 방한한 중화권 미디어 관계자들을 환송하고 있다.[사진=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제공]
150여 명의 방한 취재단은 중국 CCTV, 대만 TVBS 등의 주요 TV매체 및 중국 환구시보, 대만 중국시보, 홍콩 대공보 등의 유력 일간지, 중국 신여행, 대만 TO'GO, 홍콩 U매거진 등의 관광전문잡지, 중국 텅쉰, 시나닷컴 등의 온라인매체로 구성됐다.
중화권 언론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초청행사 및 팸투어를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31일 오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150여 명의 중화권 언론인들은 워커힐 임직원들의 환송 아래 다음 일정을 향해 출발했다.
또 중국을 타깃으로 한 인센티브 투어 유치 외에도 한국에서의 적극적인 마이스(MICE) 행사 유치를 위해, 공통 주최 프로그램 참여 및 유관 행사 자원 대행 서비스를 통한 다각도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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