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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아주캐피탈 ‘아주 다이렉트하게 바다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가족이 출발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주캐피탈]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주캐피탈은 서울에서 전국 3대 해수욕장까지 무료로 운영하는 셔틀버스 첫 운행을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버스는 다음달 9일까지 열흘간 매일 아침 서울 광화문과 강남역 아주캐피탈 본사에서 출발해 대천, 경포대,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무료로 왕복 운행한다. 각 목적지마다 무창포, 주문진, 광안리 해수욕장도 경유하는 코스다.
아주캐피탈은 버스에 탑승한 모든 고객에게 휴대폰방수팩, 비치발리볼, 부채 등 선물도 제공했다.
아주캐피탈은 관계자는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잡지 못한 고객을 위해 8월 7일까지 잔여석에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며, “무료버스 신청은 아주캐피탈 블로그(blog.ajucapital.co.kr)와 페이스북(facebook.com/ajucapital)를 통해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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