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울산시 남구 야음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전국에 총 17개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전용 서비스센터 5개, 협력 서비스센터 12개)를 갖추게 됐다.
울산시 남구 야음동 여천 오거리에 있는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는 3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최신 설비의 고객 대기실을 마련해 장시간 운행하는 상용차 고객이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모든 순정 부품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한진 울산 서비스센터(052-901-0502) 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콜 센터(080-001-188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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