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보건소(소장 윤인숙)가 관내 경로당 261개소를 대상 “찾아가는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내달 3~31일까지 2인 1조 방역반은 경로당을 순환 방문해 경로당 주변 물받이, 고인물 등 유충 구제와 파리, 모기, 진드기 등 감염병 발생 해충 방제 소독을 벌인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방역소독으로 질병 감수성이 높은 노인들의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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