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가스공사 사장, 혹서기 현장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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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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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30일 삼척생산기지를 찾아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혹서기 현장안전점검에 두 팔을 걷었다.

31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삼척생산기지를 방문,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사장은 이날 현장을 꼼꼼하게 살핀 뒤 "혹서기 대비 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중앙안전관리위원회 회의결과에 관한한 지시사항에 따라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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