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의회 문봉선 의장이 30일 제12회 과천시 청소년국토대장정 6일차 코스인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을 방문해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문 의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이번 7박 8일간의 국토대장정을 통한 경험이 앞으로 여러분들의 앞날에 소중한 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복귀하는 날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한편 최근 시작된 과천시 청소년국토대장정은 내달 1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해단식을 끝으로 7박8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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