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한국타이어, 중국 법인 등에 1166억 채무보증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국타이어는 중국 계열사인 한국타이어 차이나와 장쑤 한국타이어, 충칭 한국타이어에 총 1166억3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6%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2016년 7월 2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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