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주요 연구개발(R&D)사업인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이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은 지난 7월 시행된 미래부 상위평가에서 총 92개 사업 중 상위 8개 이내에 들어 사실상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으며, 이미 3월에 시행된 산업부 자체 평가에서도 총 21개 사업 중 상위 2개 이내에 들어 ‘매우 우수’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 11년차를 맞은 이 사업은 2005년부터 산업단지 기업들을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을 활성화해 R&D 및 사업화를 지원해왔으며, 오랜 기간 사업을 운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그 동안 한국형 클러스터 사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귀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단공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참여 기업의 R&D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은 지난 7월 시행된 미래부 상위평가에서 총 92개 사업 중 상위 8개 이내에 들어 사실상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으며, 이미 3월에 시행된 산업부 자체 평가에서도 총 21개 사업 중 상위 2개 이내에 들어 ‘매우 우수’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 11년차를 맞은 이 사업은 2005년부터 산업단지 기업들을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을 활성화해 R&D 및 사업화를 지원해왔으며, 오랜 기간 사업을 운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그 동안 한국형 클러스터 사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귀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단공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참여 기업의 R&D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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