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심야식당' 9회에서는 낚시터에서 한 여자를 발견하는 민우(남태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무도 없는 깜깜한 저수지. 김씨(정한헌)를 따라 낚시터를 온 민우는 김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한 여자를 발견한다.
하지만 민우의 말을 믿지 않는 심야식당의 사람들. 오히려 민우가 허깨비를 본 게 아닌가 걱정한다. 그러나 그 이후 꿈까지 꾸며 생각을 떨치지 못한 민우는 다시 한 번 더 낚시터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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