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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케이티에이치아시아]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유해 환경 방어 피부 관리 제품이 인기인 가운데 '황사멀티크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초 고농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제조 원천기술 특허 TDDS(경피약물 전달기술) 기술력을 갖춘 (주)케이티에이치아시아는 최근 외부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보호막을 형성하는 '프리미엄 하이드로겔 황사멀티크림'을 개발,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출시했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크림형 타입으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하이드로겔 황사멀티크림’은 24K 골드, 산양유추출물과 함께 글리코필름(Glycofilm) 성분 1.5P를 함유, 황사와 대기오염은 물론 중금속과 자외선(UV)의 유해성을 중화시키는 등 피부 보호 효과를 극대화했다.
글리코필름(Glycofilm)이란 외부 공해물질의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세컨드 스킨(2ndskin) 형식의 피부 보호막으로 성분 함유량이 높을수록 안티 폴루션(Anti-Pollution) 효과가 높다.
이와 함께 피부 속 수분 충천을 돕는 저분자와 피부 표면의 보습을 유지하는 수용성 고분자의 이상적인 결합을 통해 전체적인 피부 보습력을 유지시키며 미백과 주름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이티에이치아시아 관계자는 "피부와 가장 비슷한 피지의 한 성분인 왁스에스테르 구조의 호호바유와 버섯류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제 베타 글루칸 및 18가지의 생약 추출물을 농축시켜 정상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항산화물질로 피부 노화를 막아주고 보습이 뛰어난 천연성분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김정현 대표는 "황사와 미세먼지, 매연 등 외부 오염물질 노출로 인한 피부 건조 및 트러블 예방하기 위해 산양유 황사멀티크림을 개발했다"며 "자사 TDDS 원천기술을 응용,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유형의 제품 포지셔닝 및 생산 다각화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ODM(생산자개발공급방식) 물량을 대폭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케이티에이치아시아 문의전화(070-5055-45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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