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김우빈, 150억 대작 ‘신과 함께’ 역대급 캐스팅 이뤄지나?

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김우빈, 150억 대작 ‘신과 함께’ 역대급 캐스팅 이뤄지나?

배우 김우빈이 김용화 감독의 신작 '신과 함께'(리얼라이즈픽쳐스 제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우빈 소속사에 따르면 "김우빈이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다. 시나리오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출연 결정을 한 것이 아니라 검토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신과 함께’ 캐스팅에는 배우 하정우 역시 영화 캐스팅 물망에 오르며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캐스팅이 성사된다면 역대급 호화 캐스팅으로 과연 둘의 만남이 이뤄질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150억이 투자되는 대작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주인공 김자홍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우빈[사진=온라인커뮤니티,아주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