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법무법인 화우는 31일, 삼성동에 위치한 화우연수원에서 중국 대련시에 위치한 첨단산업단지 ‘고신파크’ 입주신청 및 입주계약을 체결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한대련딩롱 고신파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메타마이닝 등 50여개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1, 2부로 순서를 나눠 소셜벤처포럼, 화우, 중소기업청, 코트라(KOTRA), 딩롱인베스트먼트, 중국은행 등 각 분야 담당자들이 연사로 나와 설명을 진행했다. 화우는 지난 6월 고신파크와 법률서비스와 관련된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화우에서 중국팀장을 맡고 있는 나승복 변호사는 “중국에서는 일종의 인맥인 ‘꽌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과정에서 법률적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검토와 전문가 진단이 필수적이다”고 밝혔다.
중기기업정창을 역임한바 있는 김동선 화우 고문은 “한중FTA체결로 이제 중국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진출해 성공을 꿈꿀수 있는 현실적인 시장으로 다가왔다”며 “화우는 앞으로 법률지원 뿐 아니라 금융 및 마케팅 등에 대한 종합적인 멘트 역할을 하며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메타마이닝 등 50여개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1, 2부로 순서를 나눠 소셜벤처포럼, 화우, 중소기업청, 코트라(KOTRA), 딩롱인베스트먼트, 중국은행 등 각 분야 담당자들이 연사로 나와 설명을 진행했다. 화우는 지난 6월 고신파크와 법률서비스와 관련된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화우에서 중국팀장을 맡고 있는 나승복 변호사는 “중국에서는 일종의 인맥인 ‘꽌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과정에서 법률적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검토와 전문가 진단이 필수적이다”고 밝혔다.
중기기업정창을 역임한바 있는 김동선 화우 고문은 “한중FTA체결로 이제 중국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진출해 성공을 꿈꿀수 있는 현실적인 시장으로 다가왔다”며 “화우는 앞으로 법률지원 뿐 아니라 금융 및 마케팅 등에 대한 종합적인 멘트 역할을 하며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