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동생인 신선호 일본 식품회사 산사스 사장이 "신격호 총괄 회장이 차남에게 회사를 탈취당했다고 여긴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또 "신격호 총괄 회장이 후계자는 장남인 신동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사장은 31일 오후 아버지 제사를 위해 서울 성북동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집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관련기사롯데하이마트, 1~2인 가구 맞춤 PB '플럭스' 내일 첫선11경기 연속 안타라고?...'트레이드 복덩이' 전민재 활약에 롯데 '활짝' #신격호 #신동빈 #신동주 #신선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