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파랑새의 집 47회 텍스트 예고편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7회'에서는 장태수(천호진)가 마지막까지 이정애(김혜선)의 증언을 막기 위해 딸 은하를 두고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한국으로 돌아온 이 본부장은 김지완(이준혁)에게 모든 사실을 듣고 결정적인 증인들을 모아준다.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인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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