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를 가졌다.
안 지사의 이날 시구는 한화이글스가 마련한 ‘충청남도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 지사는 시구에 이어 지역 방송사의 경기 중계방송에 ‘1일 캐스터’로 특별출연하기도 했으며, 출연 이후에는 충청남도의 날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도청 직원 등과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한화이글스파크에서는 또 경기 시작에 앞서 충남 농특산물 홍보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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