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하지원 윤균상 사이가 또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1일 방송된 SBS 토일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11회 말미에는 1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소속사 대표인 민지수(박탐희)가 갑자기 나타나자 차서후(윤균상)는 "갑작스러운 방문 반갑지 않습니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민지수는 "오하나(하지원)를 차서후 옆에서 치워버리면 나와의 약속 지킬 수 있는 건가"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갈라놓겠다고 선전포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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