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제품은 푸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기존 스윗푸딩보다 더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푸딩 하단에 밀키베어는 캐러멜 시럽이, 초코베어는 딸기 시럽이 깔려있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달콤한 푸딩을 껴안은 흰색 북극금과 딸기 모자를 쓴 불곰을 시각화했다.
양진웅 쁘띠첼 마케팅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푸딩의 주 소비층인 20대 외에도 10대와 키덜트족 등 푸딩이 생소한 소비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푸딩은 지난 2013년 11월 출시 이후 국내에 새로운 디저트 시장을 열며 ‘국민 디저트’로 자리잡았다. 이번 신제품 2종을 포함해 밀크 커스터드, 로열 커스터드, 레어치즈, 허니블러썸, 썸머멜로우 등 총 9가지 맛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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