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5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김승대(포항)와 이종호(전남)이 나란히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이번 승리로 승점 3점과 골득실 2점을 따내, 북한(승점 3·골득실+1)을 제치고 중간순위 1위에 올랐다.
'동아시안컵' 한국,중국 2-0 승리..5일 7시20분 일본 상대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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