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전 진행된 캠페인에는 공항철도 이성희 부사장과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입국객들을 대상으로 공항철도 이용 안내지를 배부하고, 공항철도 등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메르스 사태 종식 후 늘어나기 시작한 유커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공항철도의 편리성을 알리며 운임 및 이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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