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극단 진동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유기견이 바라본 인간의 모습은 어떠할까.
청소년전문극단 진동의 가족뮤지컬 ‘독스독스’가 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 SM에서 공연을 펼친다.
유기견을 소재로 한 감성 뮤지컬인 ‘독스독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 뮤지컬은 삭막한 현실 속에서 막연한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강아지들의 눈에 비춰진 사람들의 세상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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