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원봉사 체험학교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환경교육 및 EM(유용한미생물)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직접 만든 EM바디워시를 고창군 정신건강증진센터에 기증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기회를 확대해 바람직한 봉사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형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고창군 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속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년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종합센터는 오는 6일에도 흥덕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두 번째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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