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동교동지점 홍대입구역으로 이전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동교동지점이 지점 입지 및 환경개선을 위해 동교동사거리 한일빌딩에서 지하철2호선 홍대입구역(8번출구) 대아빌딩으로 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지점명도 홍대역지점으로 변경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전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스마트한 자산관리 서비스 및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홍대역 지점 이전 기념으로 다음 달 3일까지 금융상품 1000만원 이상(개인연금 400만원 이상) 신규가입 고객 및 5000만원 이상 타사 주식 이전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점이전 및 이벤트 관련 문의는 NH투자증권 홍대역 지점(02-322-4800) 또는 고객지원센터(1544-00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