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 4차원 매력 발산…김새롬이 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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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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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셰프로 이찬오가 출연해, 독특한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얼마 전 방송인 김새롬과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은 이찬오는 이 날 등장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준우는 이찬오에 대해 ‘셰프 아티스트’라 소개하며 그의 남다른 예술성을 극찬했다.

하지만 이찬오 셰프는 대결 전부터 연신 땀을 훔쳐내며 첫 15분 요리대결에 대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막상 요리를 시작하자 그동안 다른 셰프들에게서는 보지 못한 독특한 그만의 요리 세계를 선보여 모두 당황스러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동안 보지 못한 독특한 모습에 MC 김성주, 정형돈은 다양한 질문을 던졌는데 이찬오는 해맑은 얼굴로 질문을 알아듣지 못해 되묻는 등 다른 셰프들이 이찬오의 요리를 걱정하는 상황까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반면에 이찬오는 요리를 끝낸 후 본인의 15분 요리에 대해 “긴박했다”고 표현하며 예사롭지 않은 4차원 캐릭터를 드러냈다는 후문.

이찬오 셰프의 숨겨진 4차원 매력과 아티스트적 감성이 살아있는 요리 실력은 오늘 밤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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