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파주시 시정목표인 “깨끗한 파주만들기” 추진관련 이달을 테마정비로 정해 상가지역 등 도심지역의 에어라이트에 대해 단속·정비할 계획이다.
풍선광고물로 불리는 에어라이트는 전국적으로 난립되어 있으며 업주 등 광고주는 합법적인 광고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에어라이트는 대형 크기에 인도에 설치되는 등 통행 방해와 도시경관 저해의 문제가 있고 전기사용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우려가 있다. 광고주들은 광고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한 달 동안 불법LED전광판을 단속·정비해 182건을 정비를 완료했으며, 불법LED전광판의 신규설치를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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