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힐링캠프’ 김제동이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시청자 MC가 게스트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된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프로필사진을 보낸 청년이 선정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거울에 셀프 뽀뽀하는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이가 스물 다섯인데 아직 여친이 없다”고 푸념에 “나는 마흔 둘인데 여친없다”고 셀프디스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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