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정부3.0 강연회 개최

  • 이종혁 교수, ‘문제해결을 위한 소통의 역할’ 강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3일 본사 강당에서 소통문화 정착을 위한 전문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KORAD)은 3일 본사 강당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문화 정착을 위한 전문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정부3.0과 Let's通, 通KORAD’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강연회는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이자 공공소통연구소장인 이종혁 교수가 맡았다.

특강에서 이종혁 교수는 “대표적인 갈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단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내외 소통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사소한 것에서부터 창의적인 소통노력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경주 시민이 공감하는 지속적인 소통노력으로 신뢰를 쌓는 것이 KORAD 발전과 정부3.0을 실현하는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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