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조보아와 열애 중인 온주완이 과거 19금 발언을 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송승헌은 "얼마 전 '마녀사냥'을 봤는데 이원생중계에서 여성분들이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서슴없이 말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송승헌 온주완에게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어느정도 되느냐'고 묻자, 송승헌과 달리 온주완은 "20분"이라고 서슴없이 대답했다.
온주완의 대담함에 송승헌은 "이게 방송에 나가냐. 우리나라 방송이 굉장히 발전한 것 같다"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온주완은 후배 배우인 조보아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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