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 드림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관심을 갖고 사업의 꿈을 펼치고자 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참가자는 창업교육과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전문가 멘토링, 수수료 및 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되며, 우수 창업자로 선정되면 장관상과 함께 총 3000만원 규모의 창업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 4월에 시작한 상반기 프로젝트에 전북도에서는 8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선발돼 창업의 꿈을 실현했다. 이들 중 여성의류(메리떼)를 취급하는 김선효씨의 경우 상반기 네이버 대표 이사상인 ‘e-커머스 드림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e-커머스 드림만의 창업 지원 시스템인 창업스쿨과 담임제 멘토링 제도를 보다 강화해 온라인 창업에 대한 기초에서 촬영, 포토샵, 홍보와 마케팅까지 돕는 풀코스 교육과 밀착형 멘토링도 보다 강화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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