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33회에서는 질투심에 분노하는 김수경(문보령)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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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장(김동균)은 술에 취한 채로 사무실에 쳐들어와 주경민(이선호)의 노트북을 발로 밟으며 행패를 부린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33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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