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귀전1리 장수마을 선진지 견학

  • 김포시 귀전1리 장수마을 선진지 견학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에서 김포시 통진읍 귀전1리 농촌건강장수마을(노인회장 이준광) 발전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남양주시 조안면 국제슬로시티와 강원 춘천시 남이섬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남양주시 조안면은 수도권 유일의 국제슬로시티로 자연보호 켐페인, 지역민의 향토음식 발굴 및 보존, 지역전통문화인 짚풀공예와 농악 보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강원 춘천시 남이섬은 자연경관과 환경을 잘 보존하고 관리해 국내 및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관광객도 2014년 107만명이 다녀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준광 귀전1리 노인회장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향후 귀전1리 마을주민의 행복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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