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쥬, 기초화장품 ‘바이탈니오’ 3종 세트 출시

[사진 제공= 웰라쥬]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보툴리늄 톡신과 필러를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파마(대표 송성근)의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 (WELLAGE)’가 기초 3종 라인 ‘바이탈 니오 워터락 토너’ ‘앤리치 에밀전’ ‘뉴트리셔널 리치크림’을 출시했다.

피부 저자극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외부 공기 차단을 최소화시킨 펌프 타입으로 제작해 제품의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먼저 ‘바이탈 니오’는 와인에서 추출된 레시베라스톨을 니오좀으로 분자를 최소화시켜 영양성분을 피부에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과 동시에 미백, 항산화 효과가 있다.

또한 동양인의 피부 상태에 가장 잘 맞는 성분을 분석해 바이오코스메틱 최초 10여 가지의 한방성분을 첨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스텝별로 영양 농도를 달리해 아르간커널오일, 알로에베라잎즙 등의 천연 성분부터 베타인, 스쿠알렌, 세라마이드 등 천연 보습인자를 함유시켜 촉촉하고 탄력있는 물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중성피부는 토너와 에밀전으로도 충분한 보습효과를 볼 수 있고, 악건성피부의 경우 '뉴트리셔널 리치크'를 함께 발라주면 장시간 동안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수분이 오래 유지된다.

웰라쥬 브랜드 매니저 고진영 대리는 "이번에 출시된 바이탈 니오 3종 세트는 세안 후 스킨부터 로션 크림까지 단계별로 사용하는 고객층을 세심하게 분석해 피부의 보습 정도에 따라 스텝을 조절해 각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신개념 바이오코스메틱"이라고 말했다.

현재 웰라쥬에서는 바이탈 니오 3종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3종 전용 패키지를 구성해 웰라쥬의 메인 제품인 웰라쥬 히아루로닉애씨드 마이크로 니들패치를 함께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웰라쥬 홈페이지(http://mywell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